무한도전 박명수 “추가촬영 열심히 하는 유재석 꼴보기 싫다”

무한도전 박명수 “추가촬영 열심히 하는 유재석 꼴보기 싫다”

박명수 “추가촬영 열심히 하는 유재석 꼴보기 싫다”

기사승인 2017-04-29 19:40:09


[쿠키뉴스=문대찬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거짓말 테스트로 인해 곤욕을 치렀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진실게임’ 특집에 앞두고 신용등급 테스트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일 먼저 거짓말 테스트를 실시한 박명수는 “내가 무한도전을 하는 이유는 돈 때문이다”라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대답했으나 분석 결과 거짓으로 판명돼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명수는 “나는 촬영장 도착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은 적이 있다” “무한도전 추가 촬영하고 싶지 않아 거짓말 했다”라는 질문에 “예”라고 대답해 멤버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이어 “추가촬영을 열심히 하는 유재석이 더 꼴 보기 싫다”는 선택지에 “아니오”라고 대답했지만 거짓으로 드러나 멤버들이 배꼽을 부여잡게 만들었다. 

mdc0504@kukinews.com
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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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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