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미세먼지 때문에 TV 시청 더 많아져

연휴 미세먼지 때문에 TV 시청 더 많아져

기사승인 2017-05-08 09:30:02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연휴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미세먼지로 인해 외출 하지 못한 시청자들이 가족들과 함께 집에 머무르면서 평소 보다 TV를 더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000명 시청자를 대상으로 실시 한 TNMS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7일 TV로 시청한 가구 비율 (HUT) 은 전체 가구 중 40.3%로 지난 주 4월 3일 일요일 39.8% 보다 0.5% 포인트 상승 했다.

가구 평균 TV 시청 시간량은 지난 주 일요일 9시간 33분에서 이날 9시간 39분으로 평소 보다 6분 증가 했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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