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캐스팅런과 전속계약… '써클' 방영 앞두고 겹경사

김민경, 캐스팅런과 전속계약… '써클' 방영 앞두고 겹경사

기사승인 2017-05-16 09:24:48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김민경이 캐스팅런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캐스팅런 측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김민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김민경은 지금까지 작품을 통해 보여준 이미지 외에도 더 많은 가능성과 매력을 가진 배우라고 생각한다"라며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공백이 길었던 만큼 스크린과 브라운관은 물론이고 연극, 예능을 넘나드는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경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입상하며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MBC '영웅시대 , '이브의 사랑' , KBS '부모님 전상서' , '소문난 칠공주' , '엄마가 뿔났다' , JTBC '빠담빠담' , '무자식 상팔자' , 영화 '함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이후 tvN 새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에 닥터박 역으로 캐스팅돼 극중 김강우와 러브라인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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