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 527회에 월드스타 싸이와 김범수, 자이언트가 출연하면서 지난 주 이종혁, 원기준, 신다은, 김광식이 출연한 526회보다 시청률이 상승 했다.
전국 3200가구, 약 9000명을 대상으로 이날 ‘라디오 스타’ 시청률을 조사한 TNMS 결과에 따르면 1부 전국 시청률은 6.6%, 2부 시청률은 6.7%로 지난 주 1부, 2부 전국 시청률(각각 6.2%) 보다 시청률이 모두 상승했다.
특히 이날 싸이 출연과 함께 1부 수도권 시청률은 8.1% 까지 상승했고 서울 지역의 시청률은 8.6 %까지 상승해 비수도권 지역 보다 수도권 지역에서 그리고 수도권 중에서도 서울 지역에서 ‘라디오 스타’에 대한 시청 층 이 더 두꺼운 것을 알 수 있다. 자정 넘어 까지 방송된 ‘라디오 스타’ 2부 수도권 시청률은 7.7%, 서울 지역 시청률은 8.9%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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