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조승우, 특검팀 짜고 수사 착수 “타깃은 이준혁”

‘비밀의 숲’ 조승우, 특검팀 짜고 수사 착수 “타깃은 이준혁”

‘비밀의 숲’ 조승우, 특검팀 짜고 수사 착수 “타깃은 이준혁”

기사승인 2017-07-08 22:35:34

[쿠키뉴스=송금종 기자] ‘비밀의 숲’ 특임 검사 조승우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타깃은 이준혁이었다. 조승우 파트너로 배두나가 지목됐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에서는 서동재(이준혁 분)를 수사하는 황시목(조승우 분)이 그려졌다. 이창준(유재명 분)은 검사장을 사퇴하면서 서부지검 스폰서 문제를 조사할 특임 검사로 황시목을 임명했다.

증거인멸을 우려한 황시목은 곧장 수사에 착수했다. 황시목은 이후 특검팀을 꾸렸다. 팀에 한여진(배두나 분)이 포함됐다. 서동재는 찔리는 것이 있는 듯 본인 사무실로 돌아갔다. 그리곤 증거물을 화장실에 숨겼다.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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