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브라, 8월 8일 '원더데이' 실시
푸쉬업 브라 브랜드 ‘원더브라(Wonderbra)’가 브랜드 데이인 8월 8일 ‘원더데이’를 맞아오는 4일(금)부터 8일(화)까지 전 제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원더데이는 브라컵을 연상시키는 숫자 8이 더블로 겹쳐지는 8월 8일로, 원더브라의 탁월한 더블 볼륨업 효과를 소비자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고안된 날이다. 사은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난 4월 미란다 커가 명예점장 자격으로 직접 매장을 방문해 주목을 받았던 ‘강남점(미란다커점)’에서는 4일저녁 게릴라 이벤트로 매장을 찾는 고객 88명에게 선착순으로 3만원상당의 정품 시크릿 팬티를 증정한다. 또 건강한 다이어트 보조식품 ‘스키니랩’과 협업해 원더브라의 건강한 이미지와 걸맞은 원더데이 특별선물을 구성해 선물할 예정이다.
BYC, 노와이어 누디브라 출시
여름이 되자 얇은 옷차림에 눈에 띄지 않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누디브라 제품이 인기다. BYC 란제리 브랜드 르송이 출시한 ‘노와이어 누디브라’는 출시 후 1개월만에 목표량의 약 50%의 판매율을 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와이어가 없고 컵과 날개 등 전 부위가 봉제 라인 없는 일체형으로 제작돼 답답함 없이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메쉬 조직 폴리스판 원단을 적용해 가볍고 통기성이 탁월하며 구김이 적다. 또한 기존 누디브라의 컵 눌림 현상을 보완한 몰드를 적용, 볼륨감을 유지해 줘 속옷을 입지 않은 것 같은 매끄러운 실루엣을 연출한다. 색상은 스킨베이지와 핑크 총 2 가지다.
비비안, 도비원단 여름잠옷 출시
비비안은 촉감이 가볍고 몸에 달라붙지 않는 도비원단으로 된 남녀 여름잠옷을 선보였다. 세련된 그레이 색상에 장식이 최소화된 심플한 스타일로 여름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가격은 남녀 세트 각각 9만9000원. 비비안은 원단에 올록볼록한 입체적인 느낌을 줘 피부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한 여름 잠옷도 출시했다. 얇고 경량감이 느껴지는 여름철 원단으로 더운 여름밤에 입기에 알맞다. 여름철 대표적 기능성 원단인 시어서커로 된 잠옷도 나와 있다. 올록볼록한 입체감을 줘 몸에 달라붙지 않고 구김이 적으며, 통풍이 잘 되어 청량하다. 두 제품 모두 가격은 남녀 세트 각각 10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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