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왕자·여신아테나 복면가왕 도전…추정인물은 권정열·적우

청개구리왕자·여신아테나 복면가왕 도전…추정인물은 권정열·적우

기사승인 2017-08-27 18:00:10

[쿠키뉴스=조계원 기자]‘복면가왕’에 출연한 칭기즈칸과 청개구리왕자가 남다른 가창력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2라운드에서는 복면가수 청개구리왕자와 칭기즈칸이 대결을 펼쳤다.

먼저 노래를 시작한 칭기즈칸은 들국화의 ‘제발’을 선곡했다. 연예인 판정단은 그의 선곡에 대해 “이렇게 어려운 노래를”이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청개구리왕자는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를 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줬다.

네티즌들은 두 복면가수의 노래를 듣고 청개구리왕자를 십센치(10cm)의 권정열고 추정하고 있다. 대결은 청개구리 왕자가 승리했으며, 칭기즈칸은 원투의 송호범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편에서는 청개구리왕자와 칭기즈칸의 대결 이외에 ‘뿌리깊은 당근소녀'와 ‘보컬전쟁의 여신 아테나'의 대결도 펼쳤다.

두 복면가수의 대결은 아테나의 승리로 끝났으며, 당근소녀는 가수 나르샤로 정체가 밝혀졌다. 아테나는 가수 적우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결에서 승리한 청개구리왕자와 여신 아테나는 3승에 도전하는 가왕 ‘바른생활소녀 영희’와 대결을 펼치게 된다. 

Chokw@kukinews.com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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