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진우, 조지아공화국에서 한류스타 입증 ‘팬들 몰려’

위너 진우, 조지아공화국에서 한류스타 입증 ‘팬들 몰려’

기사승인 2017-08-27 20:05:25

[쿠키뉴스=조계원 기자] 보이그룹 위너의 진우가 조지아 공화국에서 펼쳐지는 ‘오지의 마법사’에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진우를 알아본 조지아 팬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진우는 이날 여행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조지아 벼룩시장을 방문했다. 진우는 벼룩시장에서 흥정 끝에 시계를 판매해 여행경비를 마련하고, 여행을 재개하기위해 차량으로 이동했다.

진우의 조지아 팬들은 이때 등장한다. 차량에 탑습한 진우를 알아본 조지아 팬들이 차로 몰려들었고, 급기야 진우의 모습을 확인한 일부 팬들이 울먹이기 시작했다.

진우의 한 팬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감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진우가 차량에서 내려 팬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펼쳐졌다.

한편 위너는 4인조 그룹으로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 등이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지난 2014년 1집 앨범 ‘2014 S/S’ 발매를 시작으로 ‘EXIT : E’, ‘FATE NUMBER FOR’, ‘OUR TWENTY FOR’ 등의 앨범을 선보였다.

Chokw@kukinews.com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
조계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