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김종민 출연 ‘1%의 우정', 오늘 연속 방송

안정환·김종민 출연 ‘1%의 우정', 오늘 연속 방송

기사승인 2017-10-05 02:00:00

안정환·배정남·김종민·설민석 등이 출연하는 파일럿 프로그램 ‘1%의 우정'이 오늘(5일) 선보인다.

KBS 2TV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맞아 우정을 주제로 한 파일럿 프로그램 '1%의 우정'이 이날 오후 5시 30분 방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관찰예능으로, 서로 다른 삶과 성격을 가진 이들이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가는 프로그램이다. ‘무조건 친해져야 한다' 또는 '서로를 이해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자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출연자들 역시 연예계에 국한되지 않고 스포츠, 교육계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인물들로 구성됐다. 안정환과 배정남, 김종민과 설민석이 각각 파트너로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1%의 우정’은 이날 1편과 2편이 연속 방영된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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