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바리스타들이 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을 했다.
지난 8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이디야 커피랩’에서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에 참가하는 각국 대표 바리스타들이 대회를 앞두고 실력을 점검했다.
참석한 각국 대표 바리스타들은 연습 후 WBC 2017 한국 최초 개최를 기념해 이디야에서 마련한 핸드 프린팅 행사에도 참석했다.
올해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오는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카페쇼’와 함께 진행된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WBC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