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구·경북 추위 주춤… 흐린 후 낮부터 맑아져

[오늘의 날씨] 대구·경북 추위 주춤… 흐린 후 낮부터 맑아져

기사승인 2018-01-05 00:00:00

5일은 대한이 얼어 죽는다는 소한(小寒)이다. 

이날 대구·경북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중국 중부 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린 후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동해안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끔 빗방울이나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7도, 안동·영천 -6도, 성주 -5도, 경산·고령 -4도, 대구 -3도, 포항 2도 등 전날(4일)보다 3도 가량 오른 -7~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3~8도로 대구·경북 전 지역이 영상권을 회복하겠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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