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수 대구시의원, 소상공인연합회 ‘목민 감사패’ 수상

장상수 대구시의원, 소상공인연합회 ‘목민 감사패’ 수상

기사승인 2018-01-18 18:40:58
대구시의회 장상수 의원이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2017 목민대상’ 시상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장상수 의원은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으로 활동하며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결과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감사패를 수상했다.

장 의원은 특히 지난해 7월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서민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예산을 꼼꼼히 챙기면서 예산 증액과 지원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매년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선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을 선정, ‘초청대상(국회의원)’과 ‘감사패(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를 시상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장상수 의원은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서민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수단을 발굴하는 등 한층 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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