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꿈드림센터, 전국 유일 ‘내일이룸학교’ 선정

대구 서구 꿈드림센터, 전국 유일 ‘내일이룸학교’ 선정

기사승인 2018-01-18 19:04:39
대구 서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전국 200여 개의 꿈드림센터 중 유일하게 ‘2018년 내일이룸학교’로 선정됐다.

‘내일이룸학교’는 여성가족부가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위탁, 학교 밖 청소년에게 전문 직업훈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서구 꿈드림센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 중 하나이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널리 활용 될 수 있는 ‘드론운용 전문인력 양성 과정’으로 ‘내일이룸학교’ 선정됐다.

대구 서구 꿈드림센터 유희석 센터장은 “대구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 중 하나인 드론 관련 기술을 배워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컨소시엄을 이룬 한국항공소년단 대구경북연맹과 최선을 다해 ‘내일이룸학교’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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