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사회적경제 원스톱 전문지원단 운영

대구 수성구, 사회적경제 원스톱 전문지원단 운영

기사승인 2018-02-22 15:41:03


대구 수성구청은 22일 오후 부구청장실에서 이승훈 변리사, 정석희 공인회계사, 김민수 공인노무사 등 3명을 ‘사회적경제 원스톱 전문지원단’으로 위촉했다.

수성구 사회적경제 원스톱 전문지원단은 사회적기업(예비 포함), 마을기업, 협동조합, 1인창조기업에 노무, 회계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가 자문을 무료로 지원해 주는 단체로 지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신설됐다.

전문지원단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홍성주 부구청장은 "저성장, 고실업시대를 맞아 시장경제의 여러 문제를 보완할 대안으로 사회적경제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행정지원으로 관련 기업들의 경영 안정성을 높여 고용확대로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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