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훈 예비후보, 2·28정신 이어받아 민주주의 수호에 최선

이진훈 예비후보, 2·28정신 이어받아 민주주의 수호에 최선

기사승인 2018-03-01 12:14:06
   
이진훈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지난달 28일 오전 2·28 민주운동 기념일을 맞아 달서구의 2·28 학생의거기념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 예비후보는 “2·28민주운동이 일어난 지 58년 만에 국가 기념일로 승격되고 맞이하는 첫 번째 기념일이라 더욱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이어 “뒤늦은 감은 있지만 2·28민주운동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것을 매우 바람직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2·28민주운동은 기성세대가 아닌 학생들이 두려움을 떨치고 일어나 독재에 저항한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 운동이며 대구 시민 정신의 표출”이라고 강조했다. 

또 “자유를 지키기 위해 불의에 항거한 2·28민주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정신을 이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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