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자동차 전용도로 가로등 야간 정비

대구시설공단, 자동차 전용도로 가로등 야간 정비

기사승인 2018-03-07 17:19:08

대구시설공단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9일 자동차 전용도로 가로등 4457개에 대한 야간 정비를 한다.

이번 정비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운전 환경을 제공코자 신천대로와 앞산순환도로 전 구간에서 실시된다.

대구시설공단은 가로등 보수차량 4대, 순찰차 2대, 방호차량 2대 등 총 8대를 투입, 주간 작업이 어려운 자동차 전용도로 내 고장난 등을 수리하고 낡은 글러브를 교체한다.

공단은 교통량이 가장 적은 심야 시간대인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작업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가로등 야간정비로 교통이 일부 통제되므로 시민들의 안전운행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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