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MI(킴미)·민주·다혜·유진의 4인조 걸그룹 아이스(I.C.E)가 베트남에서 인기 몰이를 하며 새로운 한류를 이끌고 있다.
최근 신곡 ‘뻔뻔해’를 발표하고 활동 중인 아이스는 베트남 팬클럽 회원이 3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아이스는 베트남 걸그룹 순위 7위에 오르는 등 현지에서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소속사 HS엔터테인먼트의 남호석 대표는 “신곡 ‘뻔뻔해’의 국내 활동이 마무리되면 데뷔곡 이였던 ‘OVER U’의 베트남 버전을 베트남 현지에서 정식 발매할 예정이다”며 “베트남 활동이 본격화되면 팬클럽 회원은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