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 인권보호 ‘인절미 캠페인’ 펼쳐

대구 수성경찰서, 인권보호 ‘인절미 캠페인’ 펼쳐

기사승인 2018-03-16 17:18:06

대구 수성경찰서 청문감사관실은 지난 15일 오후 류영만 서장과 경찰서 청렴동아리 ‘청포도’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권보호를 위한 ‘인절미 캠페인’을 펼쳤다.

‘인절미’는 ‘인권보호는, 경찰의 절대 미덕’의 줄임말로 쫀득쫀득한 인절미처럼 항상 국민의 곁에서 인권을 보호하는 경찰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형사, 수사, 민원실 등 각 부서를 돌며 동료들에게 인절미 떡을 간식으로 나눠 주고, 경찰의 인권보호 마음가짐을 홍보했다.
  
수성경찰서 김기덕 청문감사관은 “국민의 인권과 권익을 보호 하는 것이 경찰의 역할”이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주·인권 경찰로 거듭나는데 수성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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