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주 수성구청장 권한대행,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에 나서

홍성주 수성구청장 권한대행,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에 나서

기사승인 2018-03-25 01:27:52

홍성주 대구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이 지난 23일 노인 전문 스위스 요양병원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벌였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진행되는 ‘2018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수성구청은 공공시설물 94개소, 민간시설물 1443개소 등 총 1691개소에 대해 관리주체 및 민간 전문가와 협력, 안전점검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까지 91%인 1537개소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이날 홍성주 권한대행은 수성구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건축, 전기, 가스 및 소방시설 등의 안전관리 상태를 민간 전문가와 수성소방서 담당자 등과 함께 점검했다.

홍성주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지역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다시 한 번 점검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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