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초등생 840명, 사회적경제로 희망의 날개를

달서구 초등생 840명, 사회적경제로 희망의 날개를

기사승인 2018-03-29 17:56:08

대구 달서구청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초등학교 고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를 교육하는 ‘사회적경제 희망나래사업’을 추진한다.

참여 학생은 한샘초(20개 학급)와 진월초(8개 학급) 2개교 4~6학년 840여 명이다.

교육 내용은 사회적경제 개념의 이해 및 지역 사회적경제 조직이 하는 일을 알아보기 등의 이론교육과 사회적경제 기업의 체험상품을 직접 체험하는 실습교육으로 운영된다.

실습교육에는 체험이 가능한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11개소(사회적기업 8개, 마을기업 3개)가 참여한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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