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이 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달서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태훈 구청장은 “비장한 각오와 결연한 의지로 ‘대한민국 일등도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오는 6월 지방선거 달서구청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구청장은 “2년 전 보궐선거에서 제14대 구청장으로 당선된 뒤 오로지 성실·청렴·봉사의 정신으로 구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현장 속을 밤낮없이 누비며 구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새로운 5대 핵심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60만 달서구민 그리고 1100여 공직자의 지혜와 슬기를 모아 반드시 우리 달서구를 전국 최고의 희망 자치단체로 우뚝 서게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