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주가 오는 17일 ‘푸른밤 미니어쳐 선물세트’ 를 새롭게 출시한다.
‘푸른밤 미니어쳐 선물세트’는 80ml 미니어쳐 6개 들이로, 16.9도의 ‘짧은밤’ 3개, 20.1도의 ‘긴밤’ 3개로 구성돼 2가지 제품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미니어쳐 선물세트 가격은 5180원으로, 제주도 내 이마트 3개점(제주점, 신제주점, 서귀포점)에서 판매하며, 향후 도 내 지역마트 및 전국 신세계그룹 유통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처럼 제주소주가 디자인을 강조한 ‘푸른밤 미니어쳐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인 이유는, 기념품을 소장하려는 수요가덩달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제주소주는 제주도의 청정 이미지를 반영한 친환경 페트병 사용으로 주류업계의 재활용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제주소주에서 출시돼 판매되고 있는 ‘푸른밤 페트 3종(400ml / 640ml / 1.8L)’은 HACCP 인증을 통해 제품의 위생과 안전성을 높였고, 이중 절취선을 넣은 비접착식 라벨링을 통해 자원 재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또, 주류업계 최초로 페트병에 세라시스템(SELASYS TECH)를 도입해 유해물질이 페트병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유통 중 발생되는 미생물 번식과 이취를 사전에 차단해 제품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운아 제주소주 대표는“제주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웠던 제주도의 푸른밤을 추억할 수 있도록 ‘푸른밤 미니어쳐 선물세트’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제주소주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출시는 물론,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는 향토기업으로서의 역할에도 앞장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