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신천둔치서 전국노래자랑 대구 남구편 녹화

22일 신천둔치서 전국노래자랑 대구 남구편 녹화

기사승인 2018-04-20 13:21:21
대구 남구청은 오는 22일 오후 1시 신천둔치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가 진행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노래자랑 대구 남구편은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열리는 제25회 대덕제 ‘대구 앞산빨래터 축제’와 연계, 구민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3일부터 13일까지 예심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220여 팀의 주부, 직장인, 학생 등이 신청했으며, 지난 19일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치열한 1·2차 예심을 거쳐 최종 본선 진출 15팀이 선발됐다. 

본선(녹화) 무대는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신천둔치에서 진행되며, 우천 시에는 남구국민체육센터로 장소가 변경된다. 

이날 녹화에는 설운도, 김혜연, 박구윤, 이조아, 삼순이 등이 출연하며, 이날 녹화분은 오는 6월 17일 KBS 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KBS 전국노래자랑 대구 남구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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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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