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서 청렴동아리, 장애인의 날 봉사 활동 펼쳐

대구 수성서 청렴동아리, 장애인의 날 봉사 활동 펼쳐

기사승인 2018-04-21 16:00:28

대구 수성경찰서 청문감사관실은 지난 20일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수성구 황금동 황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렴동아리 ‘청포도’ 회원 10명은 무료급식소를 찾은 장애인과 노인 등 200여 명에게 식사 자리를 안내하고 식당 정리와 설거지를 도왔다. 

또 교통사고 예방 홍보 물티슈와 몰래카메라 신고 안내 부채,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 제도 리플릿 등을 나눠줘 호응을 얻었다. 

류정길 청포도 동아리 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주‧인권 경찰로 거듭나는데 수성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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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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