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 ‘행복한 밥상’ 급식 봉사

대구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 ‘행복한 밥상’ 급식 봉사

기사승인 2018-05-10 09:40:14

대구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지난 9일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급식은 자문위원회의 후원금 200만 원으로 마련됐으며, 홍태희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25여 명과 적십자 남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50여 명이 참여해 음식을 만들고 배식했다.

홍태희 대구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은 “날씨가 흐려 급식이 취소될까봐 걱정했는데 무사히 급식활동을 펼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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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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