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서, 강남역 사건 2주기 맞아 공중화장실 합동점검

대구 중부서, 강남역 사건 2주기 맞아 공중화장실 합동점검

기사승인 2018-05-24 12:02:46
 

대구 중부경찰서는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 2주기를 맞아 지난 23일 오후 공중화장실 합동점검을 벌였다.

자율방범대와 녹색어머니회와 함께한 이번 점검에서는 셉테드(CPTED·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을 바탕으로 공원과 지하철역, 쇼핑몰 등의 공중화장실 안전 상태 등을 확인했다.

중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협력단체와 지속적으로 점검과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