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위한 희생과 헌신, 보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나라 위한 희생과 헌신, 보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승인 2018-06-06 15:29:14

대구시는 6일 오전 앞산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

이날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된 앞산 충혼탑은 지난해 45년 만에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새롭게 단장했다.

앞서 김승수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도재준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애국지사,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은 지난 5월 1일 국립묘지로 승격된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또 이날 오전 10시부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 사이렌이 울렸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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