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16일 오후 한샘공원 일원에서 ‘바리바리 돌장’ 선사프리마켓을 운영한다.
오는 10월까지 매월 셋째 토요일에 열릴 선사프리마켓에서는 선사 복장을 한 판매자들이 손수 만든 음식, 재미있는 작품, 물건들을 판매한다.
또 문화해설사들로부터 달서구의 문화유산인 선사시대 유적지에 대한 해설도 들으며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달서구청은 선사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선사시대로 여행 탐방 사업의 하나로 선사프리마켓을 마련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