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지난 13일 대구 치맥의 메카인 두류공원 내 건물에서 사무실 이전 현판식을 가졌다.
대구치맥 조직위는 이번 사무실 이전으로 축제 주최단체인 ㈔한국치맥산업협회와 함께하며,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범일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김연창 대구 경제부시장 등 내빈들이 참석, 축제의 성공과 발전을 기원했다.
올해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욜로(YOLO)와 치맥의 성지 대구로’란 슬로건 아래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로 대구시민과 많은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