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 24개국 고등학생과 대학생 50명이 지난 17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 안전 체험을 가졌다.
이들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지하철 안전과 옥내 소화전 사용, 완강기 대피, 지상철 대피 등 위기대응을 체험했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지난 2008년 12월 문을 연 후 연 평균 15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국제적 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