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천안삼거리(서울방향)주유소가 최근 고객 편의를 위해 수면실을 업그레이드 했다.
천안삼거리주유소는 기존에 있던 1인용 침대를 2층 침대로 바꾸고 안마의자도 구입했다.
숙면은 물론 안마의자에서 피로와 뭉친 근육까지 풀 수 있어 하루 평균 10명 이상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천안삼거리(서울방향)주유소 김길웅 소장은 “수면실에서의 충분한 휴식으로 안전 운전에 힘써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시설을 늘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