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주민 욕구 반영해 복지 체감도 높인다”

대구 달서구, “주민 욕구 반영해 복지 체감도 높인다”

기사승인 2018-09-08 20:00:51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7일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 분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의 4년간 종합계획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복지사업 계획을 수립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는 계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허용창 교수의 주민욕구 조사 결과와 이를 반영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안)을 보고에 이어 참석자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공청회를 계기로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반영하고 충족할 수 있는 복지 계획을 수립하겠다”며 “보다 촘촘히 계획을 마련해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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