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의 한 승려가 5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오전 11시 15분께 경북 칠곡군의 한 사찰에서 A(65)씨가 B(여·52)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씨는 범행을 저지른 B씨와 함께 사찰에 거주하는 승려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갑자기 방안에 들어가 흉기로 B씨의 가슴을 찌른 후 스스로 자신의 목 등을 찔렀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칠곡=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공기관 아르바이트는 임금체불이나 최저임금 못 받을 걱정을 안 해도 되잖아요. 그런데 대학생이 아니라 지
국민의힘이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선으로 ‘촛불승리전환행동’의 ‘탄핵의 밤’ 행사가 국
가을 태풍 ‘끄라톤’이 발생해 북상하고 있다. 다음 주 후반쯤 한반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
한국 당구 간판 조명우가 2년 연속 4강에 진출했다. SOOP이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하는 ‘제76회 세계 3쿠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특혜 의혹이 일었던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 ‘옹벽 아파트’ 일부 시설물을 두
하이브와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대표이사직을 포기할 뜻이 없음을 재차 밝혔다. 민 전
지난해 철근 누락이 드러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22개 단지에서 총 1347가구가 분양‧임대 계약을 해지했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 및 경인권과 지방권 대학 간 경쟁률 격차가 최근 5년 새 가장 크게 벌어졌다. 29일
10·16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정근식·조전혁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다음 주 징검다리 연휴 때 국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28일 초·중학생과 학부모 320명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를
도, 1일부터 노선 개편 운행…설문 통해 이용객 의견 수렴·반영 충남도는 이용객 편의성 증진을 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재판 절차가 내일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법조계에 따르
김은중 수원FC 감독이 손준호가 빠진 팀 상황에서 선수들에게 미안하다고 밝혔다. 김 감독이 이끄는 수원FC은 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