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대구지사(렛츠런문화공감센터)는 지난 12일 가창면사무소에서 ㈔정인사회복지회 행복울타리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문화공감센터 1층 로비에서 달성군내 장애인 재활 사업장 생산품인 빵과 커피 등을 판매한다.
배기한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장은 “장애인 생산품 판매장 운영을 더욱 확대해 장애인 고용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