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진흥재단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이 최근 ‘국가한의임상정보센터’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국가한의임상정보센터(NCKM)에서는 현재 예비인증 과정을 통과한 30개 질환의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의 최신 정보와 권고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을 홍보하고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하기 위한 확산도구를 함께 지원한다.
아울러 한의약 치료기술 공공자원화 사업을 진행하고 1900년대 이후 활약했던 우수 한의학자들의 저서에 있는 우수한 한의처방 정보 등 제공한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