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봉에 겨울을 알리는 첫눈이 내렸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은 27일 새벽 지리산 정상인 천왕봉(해발 1915m)에서 첫눈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적설량은 0.5㎝ 정도다.
눈과 함께 '서리꽃'이라고 불리는 상고대가 나뭇가지마다 내려앉으면서 절경을 연출했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지리산 천왕봉에 겨울을 알리는 첫눈이 내렸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은 27일 새벽 지리산 정상인 천왕봉(해발 1915m)에서 첫눈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적설량은 0.5㎝ 정도다.
눈과 함께 '서리꽃'이라고 불리는 상고대가 나뭇가지마다 내려앉으면서 절경을 연출했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