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김천(서울방향)주유소가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쉼터 시설을 새 단장했다고 5일 밝혔다.
김천주유소에 따르면 기존 고객 쉼터에 공간을 확장하고 각종 부대시설을 추가했다.
특히 최신형 안마기와 대형 TV, 소파, 커피 자판기 등을 구비해 장거리 운전으로 지친 화물차 운전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노력했다.
김천(서울방향)주유소 황인역 소장은 “고객들이 좀 더 편안한 공간에서 쉴 수 있도록 고객쉼터를 리모델링하게 됐다”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편의를 제공하는 주유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