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당진영덕고속도로 속리산(청원방향)주유소가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고객 쉼터를 리모델링 했다고 10일 밝혔다.
속리산주유소는 바쁜 고객을 위해 컴퓨터와 팩스 등을 비치하며 고객쉼터를 비즈니스룸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또 대형 TV와 소파, 커피 자판기 등을 구비해 장거리 운전으로 지친 화물차 운전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꾸몄다.
속리산(청원방향)주유소 최명근 소장은 “바쁜 고객들과 장거리 운전자들을 위해 고객쉼터를 새단장하게 됐다”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편의를 제공하는 주유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