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랲 36주년 창립기념 ‘크린랲 레트로 페스티벌’ 진행=생활용품 전문기업 크린랲은 7월27일 창립 36주년을 맞아 고객 사은 행사 ‘크린랲 레트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8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1980년대 디자인을 되살린 '크린랲 한정판 레트로 패키지'를 선보인다. ▲크린랲 ▲크린백 ▲크린롤백 ▲크린장갑 ▲크린지퍼백 등 크린랲 대표 5가지 품목에 대해 1983년 첫 출시 당시 모습 그대로 패키지를 구성하여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정판 레트로 패키지는 8월 말일까지 일반 소매점, 대형마트, 농협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온라인 크린랲 홈페이지에서 약 8000만원의 경품을 건 파격적인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린랲 홈페이지를 통해 7월15일부터 8월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온라인 이벤트는 구매인증 이벤트다. 크린랲 레트로 패키지 제품 구매 후 인증사진을 찍어 본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후 URL을 크린랲 홈페이지에 남기는 방식이다.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 당첨자는 9월4일 발표된다.
온라인 슬롯머신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크린랲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나온 슬롯머신을 돌려 같은 이미지 3개가 나오면 즉석에서 당첨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경품은 추첨을 통해 총 360명에게 LG스타일러(5명), LG건조기(30명), LG코드제로 청소기(10명), 에어프라이어(90명), 크린랲 기프트 세트(225명) 등이 주어진다.
크린랲 승문수 대표는 “최근 레트로가 열풍인 가운데 창립 36주년을 맞아 크린랲 최초 패키지 디자인을 한정판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진행되는 할인 및 경품행사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주방세제 프릴(Pril), 식초 효능 담은 ‘프릴 시크릿 오브 맑은 식초’ 출시=헨켈홈케어코리아의 주방세제 브랜드 프릴(Pril)이 15일 천연유래 과일 식초를 담은 프리미엄주방세제 ‘프릴 시크릿 오브 맑은 식초’를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한 프릴 시크릿 오브 맑은 식초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세정력이 뛰어나고 냄새 제거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식초를 독일의 고농축 포뮬러와 함께 담아냈다. 적은 양으로도 강력한 세정력을 제공해 기름기 및 단백질을 탁월하게 제거해주며, 세제 찌꺼기를 남기지 않아 뽀드득 소리 나는 안심 설거지가 가능하다.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1종 주방세제일 뿐만 아니라, 피부 저자극 인증, 친환경마크 획득으로 야채, 과일은 물론 아기 젖병까지도 안심하고 세척할 수 있다.
프릴 관계자는 “프릴 시크릿 오브 맑은 식초는 천연재료인 식초의 장점과 프릴의 고농축 포물러로 강력한 세정력이 더해져 높은 소비자 만족도가 기대되는 제품”이라며, “앞서 선보인 프릴 시크릿 오브 베이킹소다에 이어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가방앤컴퍼니, ‘미니노어’ PPSU 역류방지 추 빨대컵 출시=유아패션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에서 덴마크 육아용품 브랜드 ‘미니노어’의 PPSU 추 빨대컵을 출시했다.
미니노어의 PPSU 추 빨대컵은 프리미엄 의료용 소재인 PPSU를 사용했다. PPSU 소재는 비행기나 의료기기 등에 사용되는 최첨단 플라스틱 소재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변색이 없고 스크래치 발생이 적다. 열탕, 스팀, 전자레인지 소독에도 안전할 뿐만 아니라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안전한 소재다.
이번 신제품은 빨대 끝에 무거운 추가 달려있어 아이가 앉았을 때나 누웠을 때 편안하게 마지막 한 방울까지 섭취가 가능하다. 또 뚜껑에는 내부 압력 조절 기능의 에어밸브 시스템이 장착돼 있어 내용물의 역류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제품 전체적으로 덴마크의 북유럽 감성이 묻어나는 곡선 디자인이 특징이며, 그중에서도 손잡이는 유연한 실리콘 소재로 편안한 사용감을 자랑하며, 모든 부분이 분리가 가능해 세척에 용이하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미니노어의 이번 신제품은 부모들이 선호하는 북유럽 감성과 아이들의 안전까지 한 번 더 고민하고 기획된 제품”이라며 “안전한 소재와 편한 사용감으로 아이들의 첫 빨대컵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