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의 블랙박스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8년 연속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 최고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7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가전, 교육, 자동차 등 각 분야에 대한 대표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로 8년 연속 수상한 아이나비 블랙박스는 ‘세계 최초 전후방 QHD 영상화질’, ‘세계 최초 마블 콜라보레이션 블랙박스’, ‘업계 최다 첨단운전자지원기능(ADAS) 탑재‘ 등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로 블랙박스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올해 회사는 제품은 물론 실시간 통신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으며, 블랙박스 차세대 기술 트렌드로 차별화된 기능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만족을 높일 수 있는 블랙박스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