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 안마의자, 코스트코 부산‧세종점서 안마의자 로드쇼 진행=휴테크산업은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주 동안 코스트코 부산·세종점에서 ‘휴테크 안마의자 로드쇼’를 진행한다.

휴테크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브랜드 안마의자 제품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코스트코를 중심으로 로드쇼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로드쇼는 프리미엄 안마의자 카이 LS7와 S7, Q9 등 HBLS(체형 자동인식-마사지 부위 레벨링 시스템) 타깃 마사지 기술이 탑재된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휴테크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HBLS 시스템은 인체 마사지 가능 범위를 세밀하게 구분해 보다 정밀한 마사지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회사 측은 “로드쇼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안마의자 휴테크 LS7은 총 140단계까지 마사지 가능 부위 구분이 가능한 ‘HBLS 140’ 기술을 탑재한 제품으로, 사용자의 체형에 맞는 섬세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폴딩형 디자인의 ‘듀얼웨이브’ 발마사지기도 함께 선보인다. 듀얼웨이브는 2개의 발롤러와 1개의 진동롤러로 발 전체에 깊은 마사지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버튼형 조절 방식으로 간편하게 작동이 가능해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쉽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콜러노비타, ‘비데에 스파를 더하자’ 캠페인 실시…다양한 이벤트 마련=콜러노비타는 노비타 마케팅 캠페인 ‘비데에 스파를 더하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데에 스파를 더하자’ 캠페인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 스마트한 선택을 하는 고객들을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비데에 힐링과 휴식을 더해 노비타가 제안하는 새로운 생활가치다. 비데가 주는 청결함과 개운함에 스파의 편안함을 함께 누리자고 제안한다.

콜러노비타 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 스스로 비데를 이용하며 편안함을 느끼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욕실을 하나의 힐링 공간으로 경험할 수 있게 다양한 기획을 준비했다. 일상 속에서 작은 변화를 더해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노비타 역시 비데를 통해 더 위생적이고 스마트한 생활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노비타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안하는 ‘스파 모드’는 국내 비데 업체 최초의 기능으로, 세 가지 물줄기를 제공하는 ‘3Way 노즐’을 이용한 2분간의 스파 기능이다. 온도, 수압, 수류, 시간 등의 변화를 준 ‘에너지’, ‘쿨다운’, ‘릴렉스’ 모드를 각각 컨디션에 맞춰 이용할 수 있어 간편하게 데일리 홈 스파를 즐길 수 있다.

콜러노비타는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노비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더하기 공식’ 이벤트다. 함께 공개되는 캠페인 영상을 보고 ‘야식+맥주=행복함’, ‘비데+스파=편안함’과 같이 생활에 센스를 보여주는 자신만의 ‘더하기 공식’을 공유해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노비타 스파 비데(3명)’, ‘설화수 스파 상품권(5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두 번째는 댓글 이벤트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는 노비타 스파 비데의 주요기능을 영상으로 시청 후 가장 사용해보고 싶은 기능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공개되는 영상은 ‘3Way 노즐’, ‘스파 모드’, ‘3D 무브워시’ 기능에 관한 영상으로, 노비타의 섬세한 노즐 기술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이벤트는 9월20일까지 진행된다.

◎바이타믹스, 스마트 블렌더 V1200i 출시=블렌더 제조 전문기업 바이타믹스가 19일 스마트 기술을 탑재한 신제품 블렌더 V1200i를 출시하고 코스트코에서 로드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고속 블렌더 브랜드 ‘바이타믹스’가 새로운 벤처리스트(Venturist) 시리즈를 국내에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바이타믹스 V1200i’은 기존 바이타믹스 제품의 뛰어난 성능에 디지털 기능을 더해 보다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바이타믹스 V1200i은 강력한 모터와 항공기 소재의 스테인리스 칼날을 사용했다. 블렌더의 완벽한 분쇄력은 모든 재료를 미세하게 으깨 부드러운 텍스처를 제공한다. 새롭게 적용된 셀프디텍트(SELF-DETECT™) 기능은 블렌더가 컨테이너의 크기를 자동으로 감지 및 인식해 용도에 맞게 블렌딩 시간을 설정해주는 기술이다. 또 새롭게 탑재된 디지털 타이머를 통해 작동 시간 설정 및 확인이 가능해 균일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회사 측은 “V1200i는 사용자의 안전에도 신경 쓴 제품이다. 컨테이너가 제대로 본체에 고정되지 않거나 뚜껑이 제대로 닫히지 않을 시 작동을 자동으로 막아주는 인터록(Interlock) 기술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또 시스템 브레이킹 기술 탑재로 컨테이너 뚜껑이 열릴 경우에도 2초내에 칼날이 멈추어 위험을 방지한다. 

2L 로우-프로파일 컨테이너는 보관이 용이하며, 친환경 소재인 BPA프리 트라이탄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견고할 뿐만 아니라 따뜻한 수프 등 뜨거운 요리를 할 때에도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투명한 뚜껑 플러그를 장착해 뚜껑을 열지 않아도 블렌딩 상태를 쉽게 확인 가능하며, 뚜껑 플러그에는 눈금 표시가 되어있어 계랑 컵으로도 활용된다. 함께 제공되는 템퍼는 두껍거나 딱딱한 재료를 좀 더 편리하게 블렌딩하도록 도와준다. V1200i의 보증 서비스 기간은 10년이다.  

바이타믹스 V1200i는 8월19일부터 코스트코 매장에서 로드쇼 행사를 통해 판매된다. 오는 9월1일까지 코스트코 양재점과 송도점에서 로드쇼 행사를 진행한다.

◎락앤락, 유아용 ‘핑크퐁 원터치 텀블러’ 출시=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19일 어린이 인기 캐릭터 핑크퐁, 아기상어와 컬래버레이션한 유아용 텀블러  ‘핑크퐁 원터치 텀블러’를 출시했다.

락앤락 ‘핑크퐁 원터치 텀블러’는 귀여운 핑크퐁과 아기상어 캐릭터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핑크와 블루 색상 총 2종으로 선보인다. 평소 캐릭터를 좋아하는 3세~7세 어린이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아이 가방에 담기 좋은 400ml의 아담한 용량이면서, 왕란 3개보다도 가벼운 192g 무게로 아이들이 휴대하기에 유용하다. 또 버튼을 눌러 여는 원터치 뚜껑 방식으로 쉽게 여닫을 수 있고, 가방 안에서 버튼이 눌려 물이 새지 않도록 한 번 더 잠가주는 안전 잠금 버튼이 장착됐다. 입수구는 입을 대고 마시기 좋게 돌출형으로 디자인됐으며, 빨대를 꽂아 사용하기에도 편하다. 

텀블러 소재는 내‧외병 모두 안전한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중 진공벽 구조로 보온‧보냉 기능이 뛰어나고, 실리콘 패킹은 분리가 가능해 위생적으로 세척할 수 있다. 

락앤락 한국상품개발본부 개발2팀 채영옥 팀장은 “핑크퐁 원터치 텀블러는 맞춤형 기능으로 어린이 스스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인기 캐릭터를 통해 텀블러에 대한 애착을 형성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