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는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의 정식 출시에 맞춰 다양한 디자인의 전용 케이스를 선보인다.
오는 23일 정식 출시되는 삼성 갤럭시 노트10, 갤럭시 노트10+는 슬림해진 바디와 함께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블랙 등 기본 색상은 물론 통신사에 따라 한정 출시되는 다양한 컬러들로 구성된다.
슈피겐은 이러한 갤럭시 노트10 시리즈의 장점은 살리면서 고가의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보호해줄 다양한 케이스 라인업을 마련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누적판매 천만 개 이상을 달성한 대표 스테디셀러 투명 케이스 ‘울트라이하이브리드’를 갤럭시 노트10 시리즈 전용으로 출시한다. TPU 소재 프레임과 PC 소재 백 패널의 일체형 결합으로 충격이나 생활 스크래치로부터 기기를 효과적으로 지켜주며 그립감과 카메라 렌즈‧상단 베젤 보호 등을 고려한 디테일한 설계로 사용 시 편의성도 높였다.
‘네오하이브리드NC’는 슈피겐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2중 레이어 구조로 설계됐다. 투명 TPU 케이스에 다양한 컬러의 PC 소재 상하단 프레임을 결합할 수 있다. 취향에 따른 선택지가 넓고 모서리 부분에는 에어쿠션 등 자체 기술을 더해 우수한 보호력을 자랑한다. 디바이스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컬러들로 구성됐으며, 26일부터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슈피겐코리아는 갤럭시 노트10과 10+ 케이스 출시를 맞아 다양힌 프로모션을 실한다.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는 22일까지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 노트10 시리즈 전 제품에 한해 30% 할인을 제공한다. 또 공식 스토어에서는 10% 할인쿠폰+10% 적립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며 네오하이브라드NC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크롬 컬러 프레임을 추가 제공한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