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간 예산안 합의가 10일 불발됐다. 이에 따라 예산안 및 민생법안의 이날 본회의 처리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여야 3당 예결위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전해철·자유한국당 이종배·바른미래당 지상욱 의원은 전날에 이어 이날 오전 예산안 심사를 했으나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
여야는 각 당 원내지도부에 논의해 이후 상황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간 예산안 합의가 10일 불발됐다. 이에 따라 예산안 및 민생법안의 이날 본회의 처리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여야 3당 예결위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전해철·자유한국당 이종배·바른미래당 지상욱 의원은 전날에 이어 이날 오전 예산안 심사를 했으나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
여야는 각 당 원내지도부에 논의해 이후 상황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