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인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76만여 명의 동의를 받은 가운데 마감됐다.
지난달 23일 올라온 이 청원은 어제 청원 기한인 한 달이 끝났으며, 청와대는 한 달 안에 답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번 청원은 76만 명 넘는 사람이 서명하면서 지난해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 재작년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엄벌 촉구 청원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참여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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