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페이스북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SNL(서재헌의 새로운 라이브)란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개소식에서 서 예비후보는 민주당 김부겸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와 동구와 대구의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 동구 유권자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콩트를 통해 제시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구체적으로 풀어냈다.
유권자들의 호응도 이어져 동시 접속 최대 300여 명, 누적 접속 3000여 명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민주당 선대본부장, 김해영, 박주민 최고위원과 박용진의원 등의 영상을 통한 축하와 응원이 이어졌다.
한편, 이번 개소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하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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