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플라스틱 공장서 불…1시간 20분 만에 진화

대구 달성군 플라스틱 공장서 불…1시간 20분 만에 진화

기사승인 2020-03-28 14:31:02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28일 새벽 0시 41분께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46대와 소방대원 125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은 1시간 20여분 만인 2시 1분께 꺼졌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불로 플라스틱 공장 창고동 전체와 인근 무역회사 컨테이너, 야적장 적재물 등이 탔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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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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