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 이후 한자리수와 ‘0’명을 오가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대구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나 모두 6836명이다.
이날 확진자는 영남대학교병원에서 나왔다. 이 병원 입원병동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확진환자 693명은 전국 47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고, 132명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전날 36명이 완치되는 등 현재까지 5926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 됐다. 완치율은 86.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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