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 남구청은 5월 가정의 달 및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5월 1일 하루 동안 구청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무료개방은 ‘활기찬 행복도시, 열정의 명품남구’란 구정 슬로건에 따라 5월 황금연휴를 맞이하는 주민들의 주차편의 증진을 위한 것이다.
남구청사 주차장은 모두 90대를 주차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가정의 달과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한 구민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키로 했다”며 “앞으로도 남구 주민의 편리한 생활밀접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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