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4일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0’명을 기록했다.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대구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은 6856명이다.
대구지역은 지난달 30일 이후 사흘 연속 신규 확진자 수 ‘0’명을 기록하다 전날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환자 495명은 전국 25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며,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없다.
전날 9명의 확진자가 완치되는 등 6271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완치율은 91.5%다.
한편 이날 경북지역에는 경산에서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누적 확진자는 모두 13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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