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26일 밤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대구 수성구 중동 지역 3000가구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흐린 물 출수는 중동네거리 송수관 긴급복구공사가 완료되면서 수성구 중동 급수지역의 물방향을 돌리기 때문이다
시 상수도본는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670-2548) 또는 수성사업소(670-34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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